나무 마다 새해되면 잎이 나지만
꽃은 언제나 묵은 가지에서 피네
고향 천리 참 소식이
이제 더욱 분명하다.
- 인파선사(仁坡禪師)의 시『내가 애송하는 禪偈』불일출판사(1985) p.34
계절따라 피어나는 꽃.
그꽃도 보는 사람의 심성이거나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위로 아래로.
왼쪽으로 오른 쪽으로.
해를 비껴서거나 해를 등지고....
나도 몰래 조금씩 꽃을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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