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식 시인 2018. 12. 29. 00:01


집이 낡아 상, 하수도 배관도 전기 부품도 하나 둘 고장이 난다.

오늘은 220V 소켓에 플러그가 꽂혀지지 않는다.

언젠가 여분으로 둔 중고 소켓으로 교체 작업!!

오래 되어 전선들이 잘 빠져나오지 않는다. 니퍼의 도움으로~~


낡은 소켓을 떼어내고 교체..


아구(?)가 딱 맞질 않아 종이테이프로 틈새를 땜질...아쉬운대로 교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