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식 시인 2019. 8. 24. 00:01


오늘이 '처서'라서 그런가!

유난히 하늘이 맑고 온종일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온다.

오후에 채소가게 잠깐 들러 몇 가지 샀다.

양상추, 상추, 오이 세 개.....


천 원 주고 샀다.

오는 길목 화단에 강아지풀이 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