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식 시인
2021. 7. 9. 00:03
거기에, 그 나무는....
동네 한 바퀴 돌다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변함없이 서 있다.
수 십년 지나가는 내 모습을 지켜보았을....
오늘은 내가 그를 바라보았다.
거기에, 그 나무는....
동네 한 바퀴 돌다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변함없이 서 있다.
수 십년 지나가는 내 모습을 지켜보았을....
오늘은 내가 그를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