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or Camera/디카 스토리·디카 시

♧제 아들놈입니다. 2006. 5. 14

이원식 시인 2007. 11. 5. 08:20

 

♧제 아들놈입니다.

   이름은 이병섭, 중학교 3학년생입니다. 제법 여드름도 돋기 시작합니다.

   요즘 입맛이 좀 없다고 해서(지가 뭐 한다고~) 도시락을 시켜주고 먹고있는

   녀석을 얼떨결에 한방 찰칵! 찍었습니다.

   요즈음엔 이 녀석 다듬기가 시 써놓고 다듬기보다 훨씬 더 어렵습니다.

   그래도 잘 다듬어 놓으면 이담에 혹시 노후대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