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try/발표글·산문 6

■내 작품의 모더니티/「미망(迷妄)혹은 자화상(自畵像)」《시와반시》2012.여름호

《시와반시》2012.여름호 ■내 작품의 모더니티/「미망(迷妄)혹은 자화상(自畵像)」《시와반시》2012.여름호(pp.135-138) 미망(迷妄) 혹은 자화상(自畵像) 이원식 1.짧은 시로서의 단시조(單時調) “(전략)...모더니티는 전통의 형식에 새로운 변화를 주어 또 다른 전통을 창조하는 신생의 동력..

■내가 읽은 나의 시조/ 「3월에 우는 귀뚜라미」《현대시학》2012. 3월호

《현대시학》2012. 3월호 ■내가 읽은 나의 시조/ 「3월에 우는 귀뚜라미」《현대시학》2012. 3월호(pp.40-42) 귀뚤귀뚤 이원식 오늘도 참 많이 울었다 풀에게 미안하다 이 계절 다 가기 전에 벗어둘 내 그림자 한 모금 이슬이 차다 문득 씹히는 내생(來生)의 별 (『열린시학』 2011. 겨울호) 3월..

■작품해설/ 김진길의 시「둥둥 북을 쳐라, 장부여, 네 가슴팍은 호국의 북 아니던가」(2011. 11. 21)

■작품해설/ 김진길의 시「둥둥 북을 쳐라, 장부여, 네 가슴팍은 호국의 북 아니던가」(2011. 11. 21) 둥둥 북을 쳐라 장부여, 네 가슴팍은 호국의 북 아니던가 쉼 없이 북채를 휘둘러 더운 피 뿜어내라 장부여, 너는 저 뜨겁고 부신 햇덩이를 中天에 띄우는 해의 날갯죽지, 보일 듯 뵈..

■프롤로그 혹은 에필로그《시조시학》2010.겨울호/ 이원식

《시조시학》2010.겨울호 ■'집중소시집' 시작노트/《시조시학》2010. 겨울호 pp.171-173 “프롤로그 혹은 에필로그” 이 원 식 1.교감(交感)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중랑천(中浪川)이 흐르고 있다. 비록 손과 손을 맞잡는 거대한 아우라지 강물은 아닐지라도 목이 메어 그 사연 하염없이 쏟아내는 물오..

■시(詩)에서 시(時)를 보다《시와문화》2008.가을호/ 이원식

《시와문화》2008.가을호(통권7호) ■한시 미학 산책 /《시와문화》2008.가을호 pp.238-239 시(詩)에서 시(時)를 보다 -매월당(梅月堂)의 시 이 원 식 딱따구리 딱따구리! 딱따구리! 네 무엇이 부족해서 뜰의 나무를 소리 내어 쪼고 있니. 쪼는 것도 모자라 ‘꺼억 꺼억’ 울기도 하고 사람을 피해 깊은 숲 속..

■현대시조 100년 기념 기획특집《나래시조》2006.여름호/ 이원식

《나래시조》2006.여름호 ■현대시조 100년 기념 기획특집 “내가 좋아하는 시조, 시조집, 옛시조” 설문조사 분석결과 《나래시조》2006.여름호 pp.55-58 “내가 좋아하는 시조, 시조집, 옛시조” 설문조사 분석결과 이 원 식 계간 《나래시조》는 뜻 깊은 현대시조 100년의 해를 맞아 현대 시조시인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