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집/第3詩集·친절한 피카소·황금알, 2011 30

故 석가정 선생님의『친절한 피카소』축하 엽서

작년 가을, 석가정 선생님께서 시집『詩緣일세! 봄 꿩 스스로 울고』를 상재하시고 보내주셔서 감사의 인사 를 전해드린 기억이 있다. 그후 지난 5월, 내 시집『친절한 피카소』을 보내드렸는데 그 답신으로 축하 엽서 한 장을 보내주셨다. 역시 전화를 드려 감사의 인사와 함께 ..

《불교문예》에 실린 이원식 시집『친절한 피카소』서평

■이원식 시조집 『친절한 피카소』 서평/ 《불교문예》2011. 가을호(pp.204-207) 서정의 힘, 시의 힘 - 이원식 시집 『친절한 피카소』(황금알, 2011) 안 현 심 따스한 봄날 공원 개와 개가 마주쳤다 짧은 정적 사이로 쏟아지는 하얀 환생(幻生) 서로는 눈가에 맺힌 요람 속에 나부꼈다 - 이원식, 「벚꽃 한 줌..

《시조시학》에 실린 이원식 시집『친절한 피카소』서평

■이원식 시조집 『친절한 피카소』 서평/ 《시조시학》2011. 가을호(pp.249-252) 꽃의 은유, 넘치는 풍경의 변주 - 이원식 시집 『친절한 피카소』 박 지 현 눈물과 꽃과 자화상의 미적 거리 이원식 시인은 현재 왕성한 시작을 통해 등단 6년차에 벌써 3권의 시조집을 펴냈다. 한 권의 시집이 묶여져 나올 ..

《시조세계》에 실린 이원식 시집『친절한 피카소』서평

■이원식 시조집 『친절한 피카소』 서평/ 《시조세계》2011. 가을호(pp.166-171) 무색계 사천을 수관(隨觀)하는 오경(五境)의 세계 -사공처(四空處)를 노니는 하적의 행려 금서휘(시인) 1. 시인 김구용은 그의 일기에서 “나는 책을 오독하는 버릇이 있다. 그러나 내가 글을 쓸 수 있는 것도 평소에 책을 오..

《문학청춘》에 실린 이원식 시집『친절한 피카소』서평

■이원식 시조집 『친절한 피카소』 서평/ 《문학청춘》2011. 가을호(pp.243-247) 보고, 뿌리고, 품어 그려내는 꽃숭어리 - 이원식 시집 『친절한 피카소』 호병탁(문학평론가) 따뜻이 품어 이룬 불성 - 이원식의 『친절한 피카소』 세상과의 싸움은 수사학을 낳고 자신과의 싸움은 시를 낳는다는 말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