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식의 문학 블로그

구형 노트북은 막(?) 쓰기 좋다. HDMI로 연결해서 TV보기, 영화 보기, 음악듣기 등등... 그러다 보면 앗! 멈출 때가 있다. 경험상 CPU 발열 문제가 주 원인인데... 당연히 청소해주고, 서멀구리스 새로 바르면 해결 된다. 오래되어 굳어버린 서멀구리스. 아래는 VGA. 깨끗이 닦아준다. 반짝 반짝~~ 서멀 구리스도 새로 바르고... 이제 조립하면 끝!!! 참! 뜯은 김에 방열판도 먼지 털고 기름칠하기도 필수!!

나이 든(?) 노트북 사용 중 문득 멈춤 현상이 생길 때, CPU와 그래픽에 써멀 구리스를 새로 발라주자. 방열판을 열고..... 청소 전. 말끔히 닦아내고, 써멀 구리스를 발라준다. FAN에 윤활제로 좀 뿌려주고, 이제 조립...... 수리 끝!! 다시 사용!!(모델은 ASUS N43J, i7-740q)

구형 혹은 고장난 노트북에서 떼어낸 노트북용 하드. USB3.0 외장형 케이스에 넣어 데이터 보존용으로 활용. 영화 파일을 분류별로 보관해 사용중. 최고!!

서멀 그리스를 바르기 위해....밀봉을 떼어낼 수밖에...(사진 속 모델은 ASUS N43J, CPU i7-740Q) 1세대지만 i7 시리즈가 장착되어 있는 노트북은 그런대로 쓸만하다. 속도도 제법 나오고...USB 3.0 도 장착되어 있고. 발매 당시엔 너무 고가품인지라.... 세월이 지나 헐값에 실컷 만져보고 두들겨 볼 ..

mSATA 128G 하드다. 뭘 해볼까 손이 근질근질..... 내게 USB 메모리가 32G밖에 없는지라 128G 전송용으로 만들어 사용해야겠다. 우선 SATA로 만들고.. 부품이 참 잘 나온다. 50mm이니 맞추어 드라이버 조립. 기판에 안착! 외형 케이스 조립. 케이스 완성. 완벽한 SATA SSD가 됬다. 여기에 외장형 USB3.0 케..

스티커 작업을 마친 노트북. 색이 좀 바래고 낡았지만 내 메인 노트북이다.ㅎ 키보드 스티커 작업을 하기 전 사진이다. 사용하다보니 어두운 곳에선 잘 안보여 헷갈리는 키알이 있다. 인터넷으로 주문. 키보드를 통째로 바꾸느니 스티커로 작업. 얼추 사이즈가 맞는듯... 스티커 작업 전.. ..

외관상 멀쩡한데......사운드만 되고 USB는 2.0 3.0 모두 먹통.. 뜯어보니 부품 하나가 불량. 인터넷으로 중고 부품 구입. 정상 부품을 제자리에 장착. 전부 뜯어 청소 & 체크. 배터리도 교환해 주고. 재차 확인. USB를 꼽아보니.... 이제 잘 된다. 수리 끝!! ※추가 뜯은 김에 HDD도 SSD로 교체!!

왼쪽은 교체 전, 오른쪽은 교체 후. 스티커도 손상없이 붙어있다. 참으로 오래동안 기다려온 중고품 케이스를 구해 낡고 병든(?) 몸을 교체해 주었다. 영화 다운 받을 때 주로 사용하는 노트북인데 3세대 i5-3230m에 Ram 8G, SSD 120G이라 제법 쓸만하다. 우측 힌지가 부러져 철사로 고정해서 사용했었는데....교체. 완전 정상. 부러진 액정베젤도 멀정하게 교체. 힌지와 베젤, 상판 모두 교체하니 상하판 아귀가 잘 맞다. 다시 새 제품을 만난 듯......!!!!

메인보드, FAN, 하판 케이스......청소, 배터리 교체. 재조립. 꼼꼼히 닦기.. 깨진 액정 갈아끼우기. 본래 N156BGE-L21 Rev.C1 → 교체품 삼성 LTN156AT24-T01. 액정 교체 완성. 자세히 보니....파워 스위치가 좀 눌려졌네. 몽땅 뜯어서 순간접착제로 제 위치에 맞게 딱 고정. 오케이. 윈도우도 새로 깔고....

새해 첫 날! 아들이 썼던 구형 노트북을 수리했다. 모델은 HP DM4-3012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