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FM 'FM 풍류마을' 이원식 시조「귀뚤귀뚤」 클래식과 국악도 재즈나 팝 못지 않게 즐기기에 KBS 1FM(93.1MHz)을 주로 듣는 편이다. 오늘(3일)도 오후 5시에서 6시까지 하는 국악프로 'FM 풍류마을'을 듣다가 깜짝 놀랐다. 안숙선 선생님의 '남누리 북누리' 노래가 나오고 방송 끝부분 마무리 멘트를 하는 백승주 아나운서 목소리에서 내 시.. ■Poetry/문예지 외 2018.08.06
■2014년 서울 지하철 스크린 도어 게시 작품/ 이원식의 시조「수고했다」 ■2014년 서울 지하철 스크린 도어 게시 작품 - 지하철 4호선 길음역 8-3 도어. -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 6-4 도어. ■시조 수고했다 이원식 좌판 한켠 쭈밋*한 팔고 남은 귤 몇알 쾡한 두 눈 깊숙이 멍들고 깨진 생(生)들 입 속에 까 넣어본다 핑 도는 금빛 눈물 *쭈밋: 북한어(北韓語). 무엇인가.. ■Poetry/문예지 외 2015.01.12
■권갑하 시인의 글씨, 이원식의 시조「인연(因緣)」 ■시조, 이원식 글씨, 포월 권갑하 인연(因緣) 이원식 연분홍 눈물 사이로 비둘기 날아간다 꽃잎 다 지고나면 인등(引燈) 하나 남을까 무심히 뒤돌아보면 하염없다 벚꽃길 ■Poetry/문예지 외 2013.11.29
■예연옥 선생님의 글씨, 이원식 시조「수묵(水墨)을 치다」 ■시조, 이원식 글씨, 예연옥 수묵(水墨)을 치다 이원식 지난 밤 쌓인 눈밭 요란한 비질 소리 사람들 필묵(筆墨)이 되어 선(線)과 획(劃)을 긋고 있다 새하얀 화선지 위에 피어나는 묵향(墨香) 길 ■Poetry/문예지 외 2013.08.11
■이원식 시인 한국시조시인협회 신인문학상 수상 소식《불교문예》2011. 여름호 ■이원식 시인 한국시조시인협회 신인문학상 수상 소식《불교문예》2011. 여름호 p.222 p.222 《불교문예》2011. 여름호 ■Poetry/문예지 외 2011.06.21
■박영교 선생님의 글씨, 이원식의 시조「겨울 암자」 ■시조, 이원식 글씨, 박영교 겨울 암자 댓돌 아래 떨어진 외짝 고무신 위로 새하얀 눈꽃송이 밤새 소복 쌓입니다 긴 여백 행간(行間) 띄우는 노스님 기침소리 ■Poetry/문예지 외 2011.04.12
■박영교 선생님의 글씨, 이원식의 시조「소중한 일상」 ■시조, 이원식 글씨, 박영교 소중한 일상 천변(川邊) 작은 풀들이 바람의 말 전하고 있다 짧은 해 저문다고 생(生)의 옷깃 여미라고 모래알 한 알 까지도 귀 기울여 듣고 있다 ■Poetry/문예지 외 2011.04.11
『제45회 한국서예가협회전』에 전시된「난초화(蘭草畵)」 56X54. 글씨, 서예가 삼여 송용근 『제45회 한국서예가협회전』 2010. 4.16~22,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Poetry/문예지 외 201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