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집 103

■이원식 시집『비둘기 모네』-우수문학도서 선정 2쇄본

출판사로부터 2쇄본 인세와 함께 우수문학도서 마크가 인쇄된 증정용 시집을 받았다. 더불어 황금알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계간《문학청춘》도 '우수문예지'로 선정되었다. 반가운 소식이다. ■선정평 이번 우수도서 선정에 있어 시조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예심을 통과하여 본심에 오른 ..

■이원식 시집『비둘기 모네』2013년 하반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도서 선정

이원식 시집『비둘기 모네』 ■선정평 이번 우수도서 선정에 있어 시조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예심을 통과하여 본심에 오른 작품이다. 현대시와는 그 화법이 다르지만, 깔끔한 서정과 삶의 깊이에 대한 추구를 집요하게 담은 단수 시조의 미학을 보여주는 시집이다. 시조의 압축과 비약의..

■시조시학에 실린 이원식 시집『비둘기 모네』서평

■이원식 시집『비둘기 모네』서평/ 《시조시학》2013. 겨울호(pp.214-217) 존재론적인 고독과 상처를 끌어안는 정형시학 박성민(시인) 선적, 불교적 사유로 빚은 단수의 미학적 정수 -이원식 시집 『비둘기 모네』 2004년 《불교문예》에 시, 2005년 《월간문학》에 시조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

■이기라 선생님과 민병도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시집

이기라 선생님 시집『지푸라기 한 줌』(글나무)과 민병도 선생님의 시선집『장국밥』(시인생각) 시조단의 어른이신 두 분 선생님께서 최근 출간하신 시집을 보내주셨다. 언제나 관심을 가져주시는 두 분 선생님께 감사 인사와 함께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는 마음 전해드린다.♣ 이기라 ..

■《열린시학》에 실린 이원식 시집『비둘기 모네』서평

■이원식 시집『비둘기 모네』서평/ 《열린시학》2013. 가을호(pp.338-339) ■열린시학 리뷰/ 이송희 오늘도 참 많이 울었다 풀에게 미안하다 이 계절 다 가기 전에 벗어둘 내 그림자 한 모금 이슬이 차다 문득 씹히는 내생(來生)의 별 - 이원식, 「귀뚤귀뚤」, 『비둘기 모네』, 2013 단수라는 ..

■하영필, 김대영, 최광호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편지와 엽서

하영필 시조시인께서 보내주신 편지다. 연로하심(1926년생)에도 불구하고 매번 시집을 보내드릴 때마다 손수 붓으로 축하글을 써서 보내신다. 이번 시집『비둘기 모네』역시 시집을 받으시고는 고마운 말씀 전해주셨다. 송구하고 감사할 따름이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는 마음이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