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h Piaf/ LE DISQUE D'OR DE EDITH PIAF

 

Edith Piaf/ LE DISQUE D'OR DE EDITH PIAF/ Columbia(오아시스 라이센스)

 

    삐아프는 전무후무할 경이적인 샹송가수였다. 그녀가 부른 "장미빛 인생"(La vie en rose)과 "고엽"(Les

Feuilles Mortes)은 순식간에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삐아프는 샹송가수 중에서도 사실적인 샹송을 부르는 현실파 가수였다. 즉 인생파 가수로서 서민의 사랑과

죽음, 빈궁, 절망, 실의 등 인생의 밑바닥의 근심과 걱정을 절규하기도하고 작은 목소리로 호소하기도 한다.

삐아프는 그 자신의 삶 자체가 하나의 드라마였고 밑바닥 인생으로부터 가장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

기도 했던 극에서부터 극으로 달렸던 인생을 살았다.       - 해설지 중에서

 

한밤 FM방송에서 에디트 삐아프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노래가 끝나자 다시 듣고 싶었다.

앨범들을 뒤져 다시 그 노래를 들었다.

'Non, Je Ne Regrette Rien'.

 

그리고 연이은 곡 'Les Mots D'Amour'.

얼마나 듣고 또 들었을까.

창문밖 하늘이 어느 새 기지개를 켜고 있었다.♣

 

 

 

에디트 삐아프   ▶사진출처: Daum 뮤직

 

 앨범 뒷면.

 

 해설지 앞.

 

 해설지 뒤.

 

 쿠폰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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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의 발송유효기간은 77.9.21~78.9.20일로 되어있다.

 

 쿠폰 뒷면.

 

 SIDE 1.

 

 SIDE 2.

 

 LP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