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or Camera/디카 스토리·디카 시

클로바 꽃이 피었어요!

이원식 시인 2010. 4. 2. 00:20

 

  작년 조그맣게 옮겨놓은 클로바(토끼풀과는 엄밀하게는 다르지만 일상적으로 혼용하는 편입니다).

새해 들어 푸짐하게 늘어나더니 꽃봉오리가 맺히고, 아주 자그마한 꽃도 피고 홀씨도 맺혔어요.

꽃향기를 느끼기엔 꽃이 너무 작아서....

하지만 맑은 초록 빛깔과 현애(懸崖)의 멋이 봄날 분위기를 상쾌하고 품위있게 만들어 주었어요.

세잎 클로바 잔뜩! 나머지 행운의 잎하나는 여러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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