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디카, Canon EOS 600D

 

 

 Canon EOS 600D + SIGMA 18-50mm(F2.8-4.5)      ☞캐논 카메라 사진은 SONY DSC-W230.        

                                      

좋은 카메라를 가지게 되면 똑딱이 수준의 사진을 찍지 않기 위해 참으로 많은 사진을 찍어댔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하이엔드형 카메라 FUJIFILM FINEPIX S200EXR을 대학생 아들에게 물려 줄 때가

되었다. 한동안 미러리스 타잎 SONY NEX-5N을 구입할까 망설였는데 어차피 DSLR로 갈 것이라 생각

하고는 Canon EOS 600D를 구입하기로 하였다.

 

랜즈는 기본 구성품인 번들랜즈 EF-S 18-55mm 랜즈에 저가 단랜즈 하나를 추가로 구입하여 번갈아 끼워가며 사용하려다가, 랜즈 역시 결국 고급 줌랜즈로 갈 것 같아 비용을 추가하여 표준 줌랜즈 SIGMA 18-

50mm(F2.8-4.5) DC OS HSM으로, 그리고 여기에 광범위 줌랜즈인 TAMRON AF 18-270mm F3.5-

6.3 Di II VC PZD을 추가로 구입하였다.

실내와 야외 촬영 시 번갈아가며 사용해도 되고 추후 캐논 바디만 하나 더 구해 아들에게 주어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에서 그렇게 선택했다. 좀 여유가 되면 사진 잘 나오는 단랜즈 고급품을 하나 구입하고 싶다. 

 

참, 뜻밖에도 캐논 이벤트가 있어 20여만원 상당의  Lafuma 구스다운을 사은품으로 받게 되는 행운(!)과

함께 기분좋게 구입하였다. 

이제 곧 2012년이 밝으면 또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SIGMA 18-50mm(F2.8-4.5) DC OS HSM

 

 

 TAMRON 18-270mm F3.5-6.3 Di II VC PZD

 

 

 메모리& 배터리

 

 

 LCD가 화질이 좋다.

 

 

 SIGMA 표준 줌랜즈 장착 모습.

 

 

 모니터 속 책장~

 

 

 *아래 두 장의 사진은 CANON EOS 600D로 찍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