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오랜동안 잘 자라주었던 무늬 산호수. 집안 어느 장소에서도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제 몫을 해주었는
데......어느날부터인지 잎이 조금씩 말라 떨어지고 몸집도 야위어 간다.
꽃집 사장님 말씀대로 분갈이도 물주기도 거름도 정성들여 쏟고 있는데도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다는 것. 안쓰러운 마음이다. (2015. 5. 14 베란다에서)
'■Photo or Camera > 아이폰SE2 뷰파인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질녘 미술관 (0) | 2015.06.04 |
---|---|
초코파이 情 (0) | 2015.05.27 |
유기견(?) 입양 (0) | 2015.04.10 |
봄맞이 분갈이 (0) | 2015.03.03 |
UCC TASTE No.114 (0) | 2015.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