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 몇 년 동안 조금씩 구한 ASUS 노트북 부품이 드디어 모두 모였다.
바디와 액정, Odd 그리고 제일 중요한 메인보드를 모두 중고품으로 아주 헐값에 구입했다.
드디어 조립 시작!!
본래 고장난 바디는 K52d 모델로 AMD CPU를 쓰는 모델인데,
중고 메인보드를 구입할 때는 INTEL CPU를 사용하는 K52JR로 구입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K52 시리즈(d, f, j)는 바디가 동일하다는 정보를 알게됬다.
메인보드에 장착된 CPU가 1세대(메인보드 칩셋은 HM55) i3 350M이라 여분으로 가지고 있던 i5 460
으로 교체. 업글.
여기저기 엉킨 전선과 일부 휘어지거나 찌든 때로 낡은 부분 모두 본래대로 완료..
배터리도 갈고 FAN도 모두 해체해서 청소, 기름칠....
몇 대 분의 부품을 하나로 하려니 일이 많다.....재미!!
메인보드를 잘 정착시키고....조심스레 힌지 조립.
약간 금간 부분 순간 접착제로 접합. 나사도 모두 새로 박고.....
살며시 LED 액정을 고정......드디어.....
싼값에 부품을 사려니 부품 찾는 시간,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렸다.
오랜 동안 모은 부품을 깨끗이 닦아 하나로 조립하려니 공이 많이 든다.
모든 것을 다 조립하면 윈도우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드라이버를 깔아야 한다.
아참..반드시 BIOS도 최신으로 업글...
그리고, TEST를 모두 마치고 이상이 없으면..... 완성된 사진을 찰칵!! 블로그에 올릴 예정.
어릴 때는 아카데미 프라모델 탱크 조립, 커서는 노트북 조립.....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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