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 17분 파리행 열차 The 15:17 to Paris , 2018 제작

The 15:17 to Paris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뿐만이 아니라....알고 보면 훨씬 더 재미 있는 영화!

영화는 실제 2015년 8월 21일 암스테르담발 파리행 탤리스 열차 테러범 사건을 다루고 있다.

미국의 세 친구는 어려서부터 말썽꾸러기로 낙인 찍히지만....셋은 형제 이상으로 우정이 돈독했고 모두들

열심히 살아가는 극히 평범하면서도 순수한 마음을 지닌 청년으로 성장한다.

두 명은 군인으로 한 명은 직장인으로 그렇게 연락하며 지내다 유럽 여행을 약속하게 되고....

유럽에서 만난 세 친구는 파리행 기차를 타게 되는데, 그때 기차속 총으로 무장한 테러범과 마딱뜨리게 된다.

격투 끝에 500명의 인명을 구한 세 친구는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몽도뇌"를 수여 받게 된다.

영화의 포인트는 청년으로 성장한 배우들은 모두 실제 인물들이며, 끝부분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와 올란드의

모습도 실제 인물이라 한다. 

영화는 약 1시간가량 뜸(?)을 들이지만 그 이후부터는 청년 말썽꾸러기들의 용기로 감동을 느끼게 해준다.

말썽꾸러기 아들이 있는 집에서 반드시 부모님과 함께 꼭 봐야되는 영화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