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7일, 크로톤 취목(取木)을 해 보았다.
생전 처음 해보는 거라 기대반, 불안감 반......
약 두 달 정도 지났는데 묶어 둔 검정 비닐이 불안정해져서 뜯어 보았는데.....
앗!!!
뿌리가 생겨나 있다.
다시금 크고 튼튼한 재질로 분갈이(?)를 해 주었다.
나무젓가락으로 바침대도 튼튼히 박아 두고...
새 봄이 오면 뿌리가 더 많이 나 있을 것이고, 진짜 분갈이를 해주어야 겠다.
새 뿌리가 돋아나니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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