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귀천(歸天)을 위하여/ 이원식 ■시조 귀천(歸天)을 위하여 이원식 비 개인 저 하늘보다 가벼울 수 있을까 닿을 듯 날아가는 가릉빈가* 노래소리 쪼아 문 하늘의 살점 새장 속에 쌓여간다 *가릉빈가(迦陵頻伽): 불경에 나타나는, 깃이 아름답고 소리가 고운 상상의 새. -시집『누렁이 마음』중에서 ■시작노트 횡단보도.. ■Photo or Camera/디카 스토리·디카 시 2010.03.01
白水 정완영 선생님 인터뷰! (2006. 9. 28) ♣《유심》에 게재할 인터뷰를 마치고 추어탕 한 그릇씩 비우고 白水 정완영선생님과 찰칵! ♣다시 웃으시는 모습으로 한 컷! ♣찻집'겨울무지개'에서 권갑하 시인과 白水 선생님 인터뷰 모습. ♣《나래시조》가을호를 보시는 白水선생님! ♣노시인의 손 그리고 시조 한 수! ♣노시인의 뒷모습! ■Photo or Camera/누렁이 사진관 200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