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디카, FINEPIX S200EXR

 

 

 한참동안 타고 내린 지하철 밖,

 눈에 들어오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실내에 들어서자 환한 불빛이 탁트인 공간을 시원하게 밝히고 있다.

 

 FUJIFILM FINEPIX S200EXR!

 최근 생산된 제품은 아니지만, 기능, 디자인, 가격 등

 오랜동안 고심한 끝에 선택한 기기.

 하이엔드형 타잎 카메라로 동영상을 주로 사용하기 보다는

 사진에 충실한 기능에 비중을 두고 골랐다.

 생산된지 1년쯤 지나서인지 처음 고가에 비에 많이 낮아진

 가격도 마음에 들었다.

 손에 든 SONY 디카와 함께 세상의 일부를 담아주고 깨우쳐줄

 새로운 가족을 담아 본다.(사진은 SONY 230W로 찍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