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or Camera/디카 스토리·디카 시

창경궁 편지(5)

이원식 시인 2012. 5. 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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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춘당지는 활을 쏘고 과거를 보던 춘당대창덕궁 앞 너른 터에 자리했던 작은 연못 지금의 소춘당지 이다.

지금의 춘당지에는 백성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왕이 직접 농사를 지었던 '내농포'라는 논이 있었다. 일제

가 이를 파헤쳐서 큰 연못으로 만들었고, 1983년 이후에 전통 양식의 연못으로 새롭게 조성한 것이 오늘날의

춘당지다.

                                                                                                        - 창경궁 안내 전단 중에서

 

창경궁 편지(5)에는 '춘당지 원앙' '백송' 주변 경관 등이 담겨 있다.

 

 

 

 

 

                        백송(白松).

 

 

 

 

 

 

 

 다람쥐.

 

 

 

 

 

 

 명정전 내 천장.

 

명정전(明政殿) 앞에서, 이원식 시인.

 사진은 Canon EOS 600DTAMRON 18-270 mm F/3.5-6.3 랜즈를 사용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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