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춘당지는 활을 쏘고 과거를 보던 춘당대창덕궁 앞 너른 터에 자리했던 작은 연못 지금의 소춘당지 이다.
지금의 춘당지에는 백성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왕이 직접 농사를 지었던 '내농포'라는 논이 있었다. 일제
가 이를 파헤쳐서 큰 연못으로 만들었고, 1983년 이후에 전통 양식의 연못으로 새롭게 조성한 것이 오늘날의
춘당지다.
- 창경궁 안내 전단 중에서
창경궁 편지(5)에는 '춘당지 원앙' 과 '백송' 주변 경관 등이 담겨 있다.
백송(白松).
다람쥐.
명정전 내 천장.
명정전(明政殿) 앞에서, 이원식 시인.
사진은 Canon EOS 600D 와 TAMRON 18-270 mm F/3.5-6.3 랜즈를 사용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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