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or Camera/디카 스토리·디카 시

꽃, 꽃(3)

이원식 시인 2012. 6. 7. 00:01

 

 

   내 전생애가

   오늘 아침은

   저 나팔꽃 같구나

 

              - 모리다케

                 생애 마지막으로 쓴 시

 

         -류시화 엮음「한 줄도 너무 길다」중에서

 

아카시아 꽃잎 가득한 중랑천 산책길.

나뭇가지에도 하얗게,

떨어진 꽃잎들도 길따라 하얗게.....

어제 처럼 오늘도 하얀 내일을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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