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녀석 고등학교 졸업하고 사준 시계인데......
같이 지하철 타고 테크노마트 가서 시계 사고 점심 먹고....
산지 얼마 안되어 유리가 깨져 수리점에서 새로 갈아낀 기억이 문득 스쳐간다.
안차고 놔둔 채 얼마나 지났을까.
시계 찾은 김에 찾아보니 구입 때 박스도 나오고, 가격 영수증도 나온다.
우선 뜯어서 새 약도 넣고, 때 묻은 곳도 닦아내고, 광도 좀 내보려 한다.
시계줄을 보니 너무 낡아 새 줄을 구입해야겠다. 추후 정리...
새 약을 넣으니 잘 간다. 그리고 소위 때 빼고 광 내니....제법 그럴듯 하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시계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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