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a wristwatch

아들 시계 점검(2) Festina F16282-5

이원식 시인 2019. 1. 18. 00:21


아들이 차다 지금은 보관만 해 둔 시계를 꺼내어 청소도 하고 건전지도 갈아끼워 다시금 살려(?) 놨다.

헌데 시계줄이 낡아서 그냥 차기에는.....인터넷에 새 줄을 주문, "띵동!!" 택배가 도착했다.

갈아끼워 보자!

 

한눈에 보아도 헌 줄과 새 줄 차이가 많이 난다.


헌 줄에 있던 제 고리쇠를 빼내고...


새 줄에 끼운다. 줄은 제줄이 아니더라도 각인이 새겨진 고리는 제 것이 나을 듯.


이제 몸체에 끼우면...


완성!!!!


제 박스와 설명서와 함께...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