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누렁이 마음 《문학공간》2005.6월호 ■시조 누렁이 마음 이원식 이 생(生)엔 그대에게 다가설 수 없는가 떨어지는 꽃잎하나 위로 할 수 없는데 어쩌랴! 두 눈 깊숙이 제 스스로 눕는 풀들 《문학공간》2005.6월호 ■Poetry/발표작·時調 2007.11.04
■시조/ 卍海의 옷깃 《월간문학》2005. 3월호 ■시조 卍海의 옷깃 이원식 오세암 풍경 소리 잊고 가는 영혼 소리 긴 겨울 달을 품고 獄窓의 서시를 쓴다 넋 태워 날선 등잔불 임을 향한 선문답 침묵의 시린 돛배 話頭 앓는 종소리 고향땅 故木에 필 매화꽃을 기다리며 잠든 숲 겨울눈꽃의 밤 향기를 낚고*있다 *만해선생의 漢詩중에서 인용. 원문은 .. ■Poetry/발표작·時調 2007.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