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식의 문학 블로그

가을 바람이 불어서인가! 며칠 사이에 정말 쑥쑥 잘 자라나 있다. 잘 자라주니 고맙다!! 지난 18일자 블로그에 올린 사진..

언제 새 잎이 나올까? 구입하고 새 화분에 옮긴 지 약 보름여 만에 까무잡잡한 새 잎이 돌돌말린 채로 자라고 있다.

태양열을 먹고 까딱까딱~~

오랜만에 구입...... 택배가 오고...... 손잡이 포함 31조각(31pcs)의 드라이버 세트! 가격도 너무 착한...5천원도 안되는......다만 손잡이 끝이 스핀캡 타잎이었더라면....내 욕심이 과한건가! 남자들의 로망~♪

워우~~ 연일 무더운 날씨~~ 매미도 더운 듯 잠시 그늘진 방충망으로 날아왔다. 꼼지락~~

거북 알로카시아 학명: Alocasia amazonica 과명: 천남성과 원산지: 열대아시아

나한송 나한송 작은 화분 하나를 구입 조금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었다. 학명은 Podocarpus macrophyllus (Thunb.) D.Don 앞으로 좋은 가족이 될 듯.....!

멜라니 고무나무(Robust Rubbertree, Rubber Plant) 잘라낸 가지 부분에서 새 잎이 자라는 모습을 기록해 본다. 생각보다 잘 자란다.

진공관 앰프는 후끈후끈 열이 나서.....당분간 QUAD 34+306앰프로!! Celestion SL-6Si 로 jazz를 듣는다......

지난 밤....무지무지 덥더니....비, 비가 온다. 화분들 교대로 내어놓아 빗물 샤워를.....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