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식의 문학 블로그

YASHICA ELECTRO 35 (1966~1968) In 1966 Yashica introduced the Electro 35, the first of a very successful line of 35mm rangefinder cameras with fixed Yashinon lenses. The rangefinder is coupled to the focusing ring and the viewfinder is parallax corrected. The Electros use aperture priority exposure with a stepless automatic shutter with speeds from 30 seconds to 1/500s. Meteri..

Petri 7(1961-1963) The Petri 7 is a fixed-lens 35mm rangefinder camera made by Petri/Kuribayashi in 1961.It replaced the Color Super series of rangefinders (and like them includes the phrase 'color corrected super' in the main badge). In style, the camera closely resembles the Canonet of the same year, but is somewhat more basic in its features (it has match-needle exposure co..

ASAHI PENTAX SPOTMATIC A-Shutter speed index B-Shutter speed dial C-Rapid wind lever D-ASA film speed setting E-Shutter release F--Automatic reset exposure counter G--Cocked indicator H-D ring lug I -Self-timer cocking lever J-Focusing ring4www.butkus.org K-X flash terminal L-FP flash terminal M-Preview lever N-Exposure meter switch 0--Film type reminder dial P--Rewind knob Q-..

Canon IXUS 800IS

TAMRON SP AF28-75mm F/2.8 XR Di + HORUSBENNU Macro Lens(+10) 애칭 '이빨치료'라고 불리우는 풀프레임 랜즈이다. 좀 구형 중고 제품이지만 매크로 기능도 있고 여러모로 실험용(!)으로 활용해 볼 생각이다. 먼저 '접사'에 대해 궁금했는데, 1.접사랜즈 사용 2.접사링(Extension Tube) 사용 2.접사 필터끼우기 등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에서 가장 저렴한 방법인 '접사 필터' 하나를 구입하기로 했다. 저렴한 방법인 만큼 부족한 점도 많은 법! 하지만 초보자로서 비전문가로서 활용하기에 부담이 적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무엇보다 우선 랜즈에 익숙해지기 위해 충분히 사진을 찍어보려 한다.♣ TAMRON SP AF20-75mm F/2.8 XR Di 랜즈와 뒷..

Olympus C-350

날이 차다. 그 만큼 겨울 하늘이 파랗다. (촬영, FUJIFILM FINEPIX S200EXR) 코가 찡하고 볼이 터질 듯 매서운 강추위, 오랜만에 잠깐 스치듯 들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상 앞에도 이번에 말끔히 새 단장을 했다는 이순신 장군상 앞에도 사람들이 평소보다 적게 눈에 띈다. 사진을 찍고 종로 방향으로 건너려는데 은빛 방한복을 입은 전경이 곁에 서있다. 방한복을 입고 있지만 추운 모습이 역력하다. ...아름다운 꽃들! "너무 추운 날씨, 수고해요"하며 팔을 슬쩍 잡아 주곤 길을 건넜다. 30년만의 12월 한파라는 일기예보 멘트가 잠시 야속하게 느껴졌던 순간이었다.♣ 세종대왕님! 눈에 비친 구세군 자선남비. 어느새 연말이 되었구나! 곽효환 시인의 시「얼음새꽃」중에서. 새로 단장하신 모습의 이순..

한참동안 타고 내린 지하철 밖, 눈에 들어오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실내에 들어서자 환한 불빛이 탁트인 공간을 시원하게 밝히고 있다. FUJIFILM FINEPIX S200EXR! 최근 생산된 제품은 아니지만, 기능, 디자인, 가격 등 오랜동안 고심한 끝에 선택한 기기. 하이엔드형 타잎 카메라로 동영상을 주..

ASAHI PENTAX SP 고1때, 맨 처음 접한 카메라인 아사히 펜탁스 카메라. 필름값과 인화비용이 없어 빈 카메라를 들고 초점을 맞추고 빈 셔터를 눌러댔던 기억. 초기에 B셔터가 무척 궁금해서 움직이는 달을 찍느라 필름 몇 통을 잡아먹었던 일. 처음 소유한 후라쉬가 좋지 않아 제때 터져주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