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분(秋分) 그래도 가을은 오고 꽃이 피고...벌이 왔다.(사진은 '벌개미취' 2012. 9.16) 추분(秋分) 들판은 어디서나 귀뚜라미 울어예고 바람에 마르는 콩꼬투리 툭툭 터지는 소리 조 이삭, 수수 이삭 여물어 가는 청명한 가을 하늘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의 들녘에 서면 곡식들 여물어가는 소.. ■the others/無可無不可·Poster etc.... 2012.09.22
처서(處暑) 여름의 막바지... 중랑천 수풀 속에 난난이벌이 많이 눈에 띈다.(사진은 2012. 8. 22) 처서(處暑) 여름이 지나 더위도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라 불렀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계절이다. 농부들은 익어가는 곡식을 바라보며 농쟁기.. ■the others/無可無不可·Poster etc.... 201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