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寒露) 올해도 여지없이 노오란 은행알이 주렁주렁! (사진은 2011. 10.7) 한로(寒露) 찬 이슬 맺히는 한로에 접어들면 농부들은 잠시 머뭇거릴 겨를도 없다. 새벽밥 해먹고 들에 나가 밤 늦도록 일을 한다. 한로에는 찬 이슬 머금은 국화꽃 향기 그윽하고 기온은 하루가 다르게 떨어진다. 이즈음 기온이 더욱 내려.. ■the others/無可無不可·Poster etc.... 2011.10.09
연합국제보도사진전....포스터 2011. 8.11 ~ 2011. 9.30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 ■the others/無可無不可·Poster etc.... 2011.10.01
Ceramic Road - 세라믹 로드展.....포스터 한향림세라믹뮤지엄 - 현대도자미술관 (3.8-9.30) ■the others/無可無不可·Poster etc.... 2011.09.25
추분(秋分) 산책길, 나무계단 난간 위에 고추잠자리 한 마리가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이 가을 무얼 기원하고 있는지.... (사진은 2011. 9. 20) 추분(秋分) 들판은 어디서나 귀뚜라미 울어예고 바람에 마르는 콩꼬투리 툭툭 터지는 소리 조 이삭, 수수 이삭 여물어 가는 청명한 가을 하늘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 ■the others/無可無不可·Poster etc.... 201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