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A 80SE, Mischa Maisky/BACH 6 CELLO-SUITTEN
오디오가 친구가 되어 준 것도 꽤 오래된 것 같다.
'80년대 초에는 《오디오와 레코드》라는 잡지에 투고 한 글이 두 어번 실려본 기억도 있고,
그 훨씬 이전 중학생 시절부터 청계천 '학생과학사'를 꽤나 들락거렸으니 족히 30년은
되지 않았나 손꼽아 본다.
지금까지 오디오를 위해 가장 애쓰는 것은 기계적 음향만을 추구하거나,
유명세 만을 좇은 음반 수집을 최대한 지양하고, 내가 소화할 수 있는 만큼의 기기와 음악을
균형있게 좋아하고, 적절하게 소유, 반드시 삶에 도움이 되는 범위 내에서 즐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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