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을 든든히 먹고, 아들녀석과 용산으로 향했다. 날이 참 좋다.
나진상가에서 먼저 DVD 수퍼멀티드라이버 하나 구입하고, 전자타운으로 프린트 잉크를 구하러 갔다.
주말에는 일찍 문 닫는 집이 많으므로 구경을 하거나 물건을 구입하려면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다.
PC에 필요한 것들을 사고서 오디오와 음반을 구경하러 전자랜드로 향했다.
전자랜드 2층 '반월음향'에 들렀다. 아들과 따뜻한 커피 한 잔씩 얻어 마시고...
사진은 McINTOSH C-22 신형 프리앰프.
명기 KT-66 진공관을 사용한 QUAD-2 파워앰프.
가깝게 초점을 잡아 본다.
늘 열심인 '반월음향' 이종준 사장님. 열심이신 만큼 사업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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