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춘추》2008 창간호.
우편함 속에 낯선 문예지가 한 권 놓여있었다.
몇 달 전 유권재 시조시인('시조춘추'편집인)으로부터 말씀 들었던《시조춘추》창간호였다.
시조문학진흥회와 뜻을 모은 시조시인들이 만든 새로운 문예지 《時調春秋》.
시조인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문단사에 일 획을 긋는 문예지가 되길 기원해 본다.
또 한가지, 책이 두께에 비해 훨씬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책 뒷부분 편집후기('엮고나서')를 읽어보니 재생지를 사용했다 한다.
매우 고무적인 발상이라 생각했다.♣
차례 부분.
美香心香.
옛 편지의 향기.
춘추시조단.
우탁의 시조 '백발가' 중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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