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or Camera/디카 스토리·디카 시

새해 인사! 그리고... 2007. 2. 20

이원식 시인 2007. 11. 5. 08:56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여기에 오신 분들 세배드립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빌겠습니다.

문인들께서는 좋은 작품 많이 쓰시고 문운 늘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오늘은 인사동엘 갔습니다. 《문예비전》 사무실로 가는 길에

오세영 선생님(한국시인협회 회장)을 뵈었습니다. 또 문예비전 사무실에서는

김주안 편집국장님과 신광호 주간님을 뵙고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신선생님의 유머러스한 말씀에 오랜만에 한바탕 웃기도 하였습니다.

다행히 제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글도 열심히 쓰고,

항상 밝고 넓은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2007. 2. 20  이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