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 1층 갤러리에 마련된 '천상병 시인 유품전'(2008.9.18~11.15)을 들러보았다.
천상병 시인 생전에 쓴 원고지와 펜, 안경과 시인의 모습을 담은 사진, 모뉴망 등 시인의
유품들이 잘 전시되어 있었다.
안내인의 허락하에 카메라에 담아온 '천상병 시인 유품전' 전시장 사진들을 소개해 본다.
천상병(1930~1993)
1930년 일본 히메지 시에서 태어남.
서울대 상대를 수료하고, 1952년 <문예>지에 시 <갈매기>로 추천완료
시집 <새>, <주막에서>, <천상병은 천상 시인이다>, <귀천>, <저승가는데도 여비가 든다면> 등과
산문집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문학선집 <구름 손짓하며는>, 동화집 <나는 할아버지다 요놈들
아> 등이 있다.
*약력은 '천상병 시인 유품전' 안내문에서 인용.
'■Data > 문학자료·시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년 3분기 예술위원회 선정 우수문학도서 발표 (0) | 2008.09.29 |
---|---|
천상병 시인 유품전(2) (0) | 2008.09.28 |
2008 萬海祝典 기념집/초대장 (0) | 2008.08.07 |
2008년 2차(1/4분기) 문예지게재우수작품 (0) | 2008.08.06 |
그 시절 읽었던 문학평론집(2) (0) | 2008.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