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맑은 가을 날씨.
혜화동 '리몽 갤러리 북카페'를 찾았다.
문예지 《정신과 표현》 송명진 주간 선생님과 사모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신다.
차 한 잔과 이야기.
창문 밖 가을 스러움 가득한 담쟁이 덩쿨잎이 너무도 곱게만 보인다.
오랜만에 찾은 '리몽'의 따뜻한 분위기를 디카에 담아본다.♣
☞'리몽' 북카페&블로그: <리몽里夢>http://blog.naver.com/leemongshe ☏02-745-8887
▶《정신과 표현》 69호(2008. 11-12월호)
통권 67호부터 조금 더 아담해진, 마치 예쁜 시집 한 권을 손에 잡는 듯
결 고운 문예지로 이미지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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