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or Camera/누렁이 사진관

리몽 갤러리 북카페/정신과 표현(혜화당)

이원식 시인 2008. 11. 6. 00:01

아주 맑은 가을 날씨.

혜화동 '리몽 갤러리 북카페'를 찾았다.

문예지 《정신과 표현》 송명진 주간 선생님과 사모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신다.

차 한 잔과 이야기.

창문 밖 가을 스러움 가득한 담쟁이 덩쿨잎이 너무도 곱게만 보인다.

오랜만에 찾은 '리몽'의 따뜻한 분위기를 디카에 담아본다.♣

 

☞'리몽' 북카페&블로그: <리몽里夢>http://blog.naver.com/leemongshe   ☏02-745-8887

 

 

 

 

 

 

 

 

 

 

 

 

 

 

 

 

 

 ▶《정신과 표현》 69호(2008. 11-12월호)

     통권 67호부터 조금 더 아담해진, 마치 예쁜 시집 한 권을 손에 잡는 듯

     결 고운 문예지로 이미지가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