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조》2008.제13집

 《충북시조》2008.제13집(2008. 12. 5)

 

    "(전략)그렇습니다, 우리는 누가 뭐래도 정체성이 확고한 자랑스런 시조인들입니다. 비록

    시조의 토양이 척박한 충북에 뿌리 내린 탓에 바람막이 하나 없이 외로운 詩作에 고통스러

    울지라도 우리는 우리 전통의 시조를 가꾸어 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 나순옥 충북시조문학회장의 '머리말'  중에서

 

 해마다 이즈음이면 충북시조문학회에서 보내주시는 《충북시조》이다.

 뜻을 모은 회원들이 시조를 쓰며 시집을 만드는 올곧은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우리나라에 이러한 문학회가 있어 내일이 밝음을 예지(豫知)해 본다. 

                                                     

▶행사 화보.

 

▶나순옥 시인(충북시조문학회장)의 '머리말'.

 

 ▶제13집 차례.

    제1회 직지 전국 시조백일장 수상작품이 특집으로 실려있다.

 

 ▶일반부 장원작.

 

▶중,고등부 장원작.

 

 ▶초등부 장원작.

 

 ▶2009년도 제2회 '직지 전국 시조백일장' 개최 요강.

    ☞사진을 클릭 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