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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네오 르네상스’의 가능성에 관하여- 시인 김지하

이원식 시인 2009. 6. 25. 05:48

 

                                                   박물관 가는 날 -‘시(詩) 낭송회’
                                   ‘아시안 네오 르네상스’의 가능성에 관하여- 시인 김지하


   ㅇ기간 : 2009년 6월 27일(토) 16:10~17:10
   ㅇ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제1강의실




[김지하 시인 약력]
1941년 목포 출생으로 본명은 영일(英一)이다.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였다. 1969년 ‘시인’지에 ‘황톳길’등 5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1970년 ‘사상계’에 「오적」을 발표한 후 구속되었다가 석방되었다. 1998년 ‘율려학회’를 발족하였으며 현재는 동국대와 원광대 석좌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1970년 「황토」를 시작으로 「타는 목마름으로」「대설」「애린 1·2」「검은산 하얀방」「별밭을 우러르며」「중심의 괴로움」「꽃과 그늘」그리고 「못난 시들」이 있다. 산문집으로는 「밥」「셋과 둘 그리고 혼돈」「민족의 노래 민중의 노래」그리고 ‘소곤소곤 김지하의 세상이야기’(부제) 등이 있다.

1975년 아시아 아프리카 작가회의 로터스(LOTUS) 특별상, 1981년 세계시인대회에서 위대한 시인상, 브루노 크라이스키상, 1993년 제5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시인 김지하 대표시(詩)]
ㅇ<시로 그린 세한도> 2008 (이근배 엮음)중에서 : 추사
ㅇ<황토> 1970 : 황톳길
ㅇ<타는 목마름으로> 1982 : 타는 목마름으로
ㅇ<검은 산 하얀 방> 1986 : 문깐재
ㅇ<애린> 1986 : 그 소, 애린1
ㅇ<별밭을 우러르며> 1989 : 달램
ㅇ<중심의 괴로움> 1994 : 중심의 괴로움
ㅇ<화개> 2002 : 화개(花開)
ㅇ<유목과 은둔> 2004 : 유목과 은둔
ㅇ<비단길> 2006 : 혼잣말
ㅇ<새벽강> 2006 : 새벽강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http://www.museu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