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주째 오른쪽 어깨에 생긴 문제(?)가 도무지 낫지 않고 있다.
잠시 잊으려 봄꽃을 보러 나섰다.
흰꽃을 무척 좋아하기에 만개한 목련이 보고싶기도 하고.
인근 중학교, 봄꽃들이 곱게 피어있다.
목련은 물론 분홍빛 꽃잎과 흰 꽃잎이 조화를 이룬
명자꽃이 너무도 예쁘게 피어 있다.
작은 디카로 담기에 너무도 부족한 표정과 꽃말들.
그리고 곧 저물 꽃잎들....
가슴 이미 하얗게 물들어 있었다. - 2010. 4. 21. 시조시인 이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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