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or Camera/디카 스토리·디카 시

웰빙 까치

이원식 시인 2011. 1. 8. 00:00

 

 

이른 아침, 요란한 까치소리~♬

무슨 일인가 싶어 창밖을 내다보니 까치들 집수리를 하는가 보다.

나뭇가지를 입에 문 까치들 분주하다.

아직 한참이나 남은 겨울 채비 아니면 귀여운 새끼들이 태어난 것인지....

새들도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부지런을 떠는데,

한겨울이라며 좀 게을러진 내 모습 왠지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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