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을 가다(2)

 

 

서울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여러가지 박물관이 있지만 서울에 살면서 '서울역사박물관'은 꼭 관

람해 보고 싶었다. 박물관 관람을 꼼꼼히 하기에는 하루의 시간으로 좀 부족한 감이 없진 않았지만 옛 서울의 역사를 한 눈에 조명해보며, 개인적으로도 지난 시간 속 추억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옛 풍경 그림.

 

 박태원 유품.

 

 경성방송국 마이크.

 

 옛 회중시계와 면도기.

 

 버스안내양 모자. 만원 버스 속 안내양 누나(!)들의 기억....

 

 88올림픽 때 사용했던 성화봉.

 

 3층에서 본 전경.

 

 3층에서 본 전경.

 

 옛 전차 내부.

 

 김구 선생 회중시계. "4월 29일 의거 당일 아침, 윤봉길과 바꾸어 찬 시계"라는 문구에 눈길이 머문다.

 

 윤봉길 선생 회중시계. 김구 선생과 바꾸어 찬 시계....마음이 뭉클해 진다.

 

 광복군이 사용한 물건들.

 

 광복군 군복.

 

 김구 선생 글씨 외.

 

 우리나라 태극기.

 

 세종문화회관 계단 아래 광고판 앞에서 한 컷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