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봄이 오고, 그렇게 또 꽃이 핀다.
목련이 곱고, 벚꽃이 곱다.
개나리가 노래하고, 진달래가 수줍다.
오랜만에 파란 하늘, 따스한 햇살......츄리닝 바람에 똑딱이 카메라 달랑 들고 동네 꽃들과 인사한다.
"안녕~~"
문득 자전거 주차장에서 본 반가운 이름....
"삼천리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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