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or Recycle/고치기,교체

하얀 탁상시계

이원식 시인 2019. 8. 7. 00:10


누가 버렸을까? 아파트 주변 화단에 버려져 흙도 묻고 뒹굴고 있는 하얀 탁상시계.

일단 집으로 데려와 분해.

늘 그렇듯이 아주 간단한 수리.  기름칠하니 종도 잘 친다.

크리너와 안경 닦는 천으로 깨끗이 목욕.

없던 마크도 하나 떡 붙여주고!

잘 간다. 살아났다. ㅎㅎ



고장난 부분. 그냥 꽈놓을까 하다가 납땜..


새 것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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