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try/문예지 외 14

돌샘 송용근 선생이 쓴 이원식의 시「바람소리」

글씨, 돌샘 송용근作 2009, 35X60 ■시 바람소리 이원식 법당 안 부처님 앞에 놓인 공양미를 쪼아 먹는 새를 보았다 얼른 쫓아내는 것이 옳은지 혹 부처님 생각은 다르실지 잠깐 생각에 고개들어보니 이미 흔적도 없이 날아가 버린 번뇌 한 마리 -《불교문예》2005. 겨울호 『한국서예협회 제14회 의정부시..

중앙일보 '웹진 NGO&ZINE' 34호에 실린 시조 「하얀 고백」

중앙일보 '웹진 NGO&ZINE' 34호에 실린 시조 「하얀 고백」 (출처: http://cafe.joins.com/cafe/CafeFolderList.asp?cid=youngs_4ngo&list_id=638333) 중앙일보 시민사회연구소 웹진 NGO&ZINE 34호 홈 > NGO& 뉴스 > [34호 커버스토리] 로드킬(Road - kill) ;03 *팔팔이: 영화 속 로드킬(road-kill)로 죽어버린 삵의 이름 “우리가 도둑이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