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샘 송용근 선생이 쓴 이원식의 시「바람소리」 글씨, 돌샘 송용근作 2009, 35X60 ■시 바람소리 이원식 법당 안 부처님 앞에 놓인 공양미를 쪼아 먹는 새를 보았다 얼른 쫓아내는 것이 옳은지 혹 부처님 생각은 다르실지 잠깐 생각에 고개들어보니 이미 흔적도 없이 날아가 버린 번뇌 한 마리 -《불교문예》2005. 겨울호 『한국서예협회 제14회 의정부시.. ■Poetry/문예지 외 2009.11.16
2009文樂祭 UCC공모전 중「하늘로 흐르는 강」 ■시조 하늘로 흐르는 강 -종군위안부 할머니를 생각하며 이원식 열일곱 깨문 입술 달빛마저 붉었다 까치발 디딘 자리 고여 있는 달그림자 어디쯤 닿아있을까 저며 띄운 무명* 꽃잎 *무명: 무명실로 짠 피륙. 목면포(木綿布) ■Poetry/문예지 외 2009.10.12
《맑고 아름다운 사람들》2009. 2월호에 실린 시조「만해(卍海)의 옷깃 《맑고 아름다운 사람들》2009. 2월호(통권 193호)에 실린 시조「만해(卍海)의 옷깃」 《맑고 아름다운 사람들》2009. 2월호 ■Poetry/문예지 외 2009.02.26
중앙일보 '웹진 NGO&ZINE' 34호에 실린 시조 「하얀 고백」 중앙일보 '웹진 NGO&ZINE' 34호에 실린 시조 「하얀 고백」 (출처: http://cafe.joins.com/cafe/CafeFolderList.asp?cid=youngs_4ngo&list_id=638333) 중앙일보 시민사회연구소 웹진 NGO&ZINE 34호 홈 > NGO& 뉴스 > [34호 커버스토리] 로드킬(Road - kill) ;03 *팔팔이: 영화 속 로드킬(road-kill)로 죽어버린 삵의 이름 “우리가 도둑이 된 .. ■Poetry/문예지 외 200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