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驚蟄) 동네 화단에는 어느새 푸른 싹이 가득 돋아있다.(사진, 2011. 3. 5) 경칩(驚蟄) 경칩은 글자 그대로 땅 속에 들어가서 동면을 하던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무렵이 된다. 개구리들은 번식기인 봄을 맞아 물이 괸 곳에 알을 까놓는데, 그 알을 먹으면 허리 아픈 데 좋을 뿐 아니라 몸을 보한.. ■the others/無可無不可·Poster etc.... 2011.03.06
비구, 법정 추모 사진전.......전시회 소개 형형색색의 만장도 꽃상여도 없이 '비구 법정' 단 두 마디가 적힌 종이 위패로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의 가르침을 일깨워주신 법정 스님. 법정 스님 입적 1주기를 맞아 비구, 법정을 기리는 마음으로 스님의 영전에 바치는 사진가 근승랑의 추모사진집. 이 사진집에는 2004년 가.. ■the others/無可無不可·Poster etc.... 201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