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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 법정 추모 사진전.......전시회 소개

형형색색의 만장도 꽃상여도 없이 '비구 법정' 단 두 마디가 적힌 종이 위패로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의 가르침을 일깨워주신 법정 스님. 법정 스님 입적 1주기를 맞아 비구, 법정을 기리는 마음으로 스님의 영전에 바치는 사진가 근승랑의 추모사진집. 이 사진집에는 2004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