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이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해마다 이즈음 우편함 속에는 모임을 기다리는 송년회 초대장들.
"올해는 또 어디를 가야 되고 어디는 가지 않아도 되나..."
막상 가면 반갑고 즐거운데, 방에서 몇 미터도 않되는 대문 나서기가 힘든 건
평소 게으른 나만의 생각일까?
동자승이 웃고 있다.^^
액자 사이 목각오리들이 목을 빼고 어지러운 세상을 보고 있다.
하하하, 호호호, 으흐흐
또다른 고행(苦行)
'■Photo or Camera > 디카 스토리·디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08.01.01 |
---|---|
[시조]그들도 (0) | 2007.12.30 |
[시조]사부곡(思父曲)-산책길 (0) | 2007.12.26 |
새해엔 밝은 일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0) | 2007.12.25 |
동지 팥죽/12월 22일 (0) | 2007.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