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or Camera/누렁이 사진관

리몽 갤러리 북카페

이원식 시인 2008. 1. 6. 04:51

새해를 맞아 첫주말 혜화동에 있는 '리몽' 갤러리 북카페에 들렀다.(2008.1. 5)

 

 '리몽'카페 입구에는 언제나 단아하게 잘 정리된 시집과 문학서적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고 있다.

☞'리몽' 카페 정보/블러그: <리몽里夢>http://blog.naver.com/leemongshe   ☏02-745-8887

 

 새로이 걸린 강종렬 화백님의 '동백'

 

 그림1. '도롱뇽이 있는 숲' 

오랜만에 들른 카페의 내부 그림들도 김주성 화백님(미술협회 고문)의 작품으로 새롭게 전시되어 있었다.(그림1~그림4)

  

 그림2. '꽃', '숲'

 

 그림3. '무등산'

 

 그림4. '무등산' 

 좌로부터 송명진 선생님(문예지 '정신과표현' 주간), 류현승 시인, 본인.

 

겨울 날씨 치고는 포근한 날씨.

송명진 선생님과 사모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러 갔다.

차 한 잔을 마시던 중 인천에서 류현승 시인도 오셔서 함께 송 선생님의 의미있는 말씀도 듣고,

사모님께서 해주신 새해 떡국도 맛있게 먹었다.

새해초부터 반갑고 좋은 분들을 만나니 올 한해는 밝고 행복하게 보낼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모두들 기쁜일 가득하고, 건강하시길 마음으로 빌어 본다.♣

 

☞'리몽' 카페 정보/블러그: <리몽里夢>http://blog.naver.com/leemongshe   ☏02-745-8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