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지《다시올 문학》표지 제자(題字)로 쓰일 글자. 김양동 교수(계명대 미대)의 글씨이다.
비교적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 대학로에 갔다.
오랜만에 한국문인협회 사무실에 들러 금년도 회비도 내고,
근처 혜화동 로터리에 김영은 시인이 금년 봄 새로 창간하는 계간지《다시올 문학》
사무실에 들렀다.
모쪼록 좋은 문예지로 태어나길 기원하며, 기념으로 사진 몇 장 담아 왔다.
미술을 전공하신 발행인 김영은 시인의 감각인지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
다른 한 켠.
또 다른..
새로 나올 창간호 표지에 대해 논의 하는 모습. 여러 문예지를 비교하며 토론하고 있다.
(좌측 발행인 김영은 시인, 우측 이운묵 시인)
차와 다과를 겸하며 의견을 주고 받고 있다.
좌측은 본인. 우측은 이운묵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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