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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조
모정(母情) 이원식 해 저물어 아쉬운 놀이터 모래밭에 아이들이 떠난 자리 발자국만 뛰노네 행여나 넘어질세라 꼬박 지새는 어미달 《한국동시조》2007. 봄호 댓글(1) |
달은 그대로 있는데 뛰어놀 운동장과 아이들만 없는 시대. 어미달 모정이 아름답습니다. 2007-05-16 18: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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