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自序 누렁이 마음 풍장 귀천을 위하여 비구니와 커피 바람도 없는 밤 무생가 학림사의 망중한 감밤에 하늘로 흐르는 강 - 종군위안부 할머니를 생각하며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일 때 꽃을 위하여 버려진 자개장 어떤 해탈 돌의 깊이 마주한 거미 제2부 낯선 모이 자모사 봄비 바퀴를 위하여 암자 가는 길 새 게이트볼 김천 나서는 길에 오월주 꽃씨 낯선 모이 몹시 아프던 날 은행나무 가로수길 비 그친 후 겨울 고사목 반(半)을 위하여 제3부 노루귀 노루귀 달 중랑천에서 개울가에서 여름 덕분에 난초화 마지막 잎새 얼굴 세월꽃 네모딱지 사부곡 - 달밤 시골 할미 해금소리 하얗게 서서 제4부 하얀 고백 119에서 알립니다 금산의 아침 무가무불가 반짝 영화에서처럼 낡은 구두 만추 가을 허기 추일 - 박용래 시인을 생각하며 무서운 놀이 초승달 하얀 고백 인사동 찻집에서 네 몫의 사랑 사랑 제5부 겨울 메꽃 정월 보름밤 솔깃 도둑괭이의 봄 그들도 사라진 공원 비 갠 날의 삽화 인사동 사건 마네킹을 위하여 가을 풀섶 배오개다리에서 사부곡 - 산책길 겨울의 환(幻) 분신을 위하여 겨울 메꽃 양로원 할머니가 본 것 연시조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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