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투라가 읽은 새 시집 속의 詩
누렁이 마음
이원식
이 생(生)엔 그대에게
다가설 수 없는가
떨어지는 꽃잎하나
위로할 수 없는데
어쩌랴!
두 눈 깊숙이
제 스스로 눕는 풀들
《쿨투라》2007.가을호
p.81
《쿨투라》2007.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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