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이 들려주는 참 맑은 이야기 (2002.12)
▶법정스님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사랑은 남에 대해 동정심과 이해심을 갖는 것입니다.
나 아닌 타인에게, 내 가족이나 친구, 더 나아가 남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동정심과 이해심을 갖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자연스럽게 이웃을 돕는 것,
또 마음에서 우러나서 상대를 거들어 주는 것,
불쌍한 사람을 보고 가여워하는 것,
이런 사소한 관심과 배려가 모두 사랑입니다.
-본문 중에서
▶하루에 한 가지씩 착한 일을
▶그림 전병준 (p.43)
▶오르막과 내리막길
▶(p.63)
▶흙의 은혜, 생명의 신비
▶(p.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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